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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2

게임 중독 아빠, 아동수당으로 아이템 구매… 굶주린 아이들은 절망 속에

파탄 난 가정, 게임에 빠진 아버지아내가 집을 나간 후, 어린 세 아들을 돌보지 않고 게임에만 몰두한 20대 아버지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아동수당으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고, 정작 아이들은 굶주림에 시달렸습니다. 방임 속에 드러난 아이들의 고통20대 아버지 A씨는 1월 초부터 3월 24일까지 전남의 한 거주지에서 3살 아들과 2살 쌍둥이 아들을 방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이들은 하루 한 번 분유나 이유식을 먹었고, 특히 쌍둥이 아들은 배고픔에 못 이겨 스스로 벽에 머리를 찧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습니다. 아동수당의 잘못된 사용, 비극의 시작A씨는 정부 지원 아동수당을 게임 아이템이나 본인이 먹을 음식을 사는 데 사용했습니다. 아이들은 외출 한 번 하지 못..

이슈 2025.10.22

4세 아이의 총격, 7세 친구의 비극적 죽음…엄마의 무책임한 행동이 부른 참사

미국 캔자스주에서 발생한 비극: 어린 생명을 앗아간 총기 사고미국 캔자스주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은 우리 사회에 깊은 슬픔과 경각심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20대 여성이 아이들을 홀로 둔 채 외출한 사이, 4세 아이가 방치된 총기를 장난감으로 착각해 7세 친구를 쏘아 사망하게 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무책임한 행동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입니다. 사건의 전말: 술자리를 위해 아이들을 방치한 엄마사건은 지난 3월 16일 위치타 플레인뷰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졌습니다. 타샤 딜라드(25세)는 4세에서 7세 사이의 아이들을 집에 남겨두고 친구들과 파티를 하던 중 술을 마시기 위해 자리를 비웠습니다. 아이들이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

이슈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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