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 흥국생명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지난 시즌 FA 최대어였던 이다현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6일 미디어 데이에서 이다현은 팀 이적 후 맞는 첫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19-2020 시즌 현대건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다현은 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을 선택했습니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의 지도 아래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과 함께, 새로운 팀에서 주축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시하라 감독의 지도 스타일과 이다현의 성장 기대이다현은 요시하라 감독의 지도 스타일에 대해 “일본 스타일은 처음인데, 확실히 디테일한 부분이 다르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일본 배구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칭찬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