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후 불거진 논란정부의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과거 아파트 매매 방식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집값이 떨어지면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던 중, 과거 갭투자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5억 원 차익, 갭투자로 얻은 결과?이상경 차관은 2017년 8월, 경기 성남시 고등동 아파트를 6억여 원에 매입한 후 2024년 6월 11억여 원에 매도하여 약 5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갭투자 방식으로 매입되었으며, 차관은 매각 후 전세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과 상반되..